업무 협약을 체결한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이사(왼쪽), ‘큐로드’ 김형준 부사장. 사진 = 컴투스 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디지털 콘텐츠 운영 전문 기업인 ‘큐로드’와 ‘하이브(Hive)’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를 더 많은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플랫폼은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하이브’ 플랫폼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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