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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업계 최초 편마비 진단비 보장 탑재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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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유진⁄ 2022.02.08 14:45:49

(이미지 =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DB손해보험 기존 고객들에게도 폭넓은 보장을 강화한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측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편마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편마비 진단비’ 담보를 탑재했다. 뇌졸중과 연관이 깊은 편마비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빈번히 발생하지만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은 생애주기별로 보장 범위를 차별화하여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편마비 진단비를 포함한 신규 41대 질병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빈치로봇암수술비’ 및 ‘가정간호치료비’ 담보를 신규 탑재하였으며, 노년기(60대 이상) 고객을 위해서는‘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및 ‘재활치료비’등의 신규 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신규 보장 영역뿐만 아니라 암, 심장, 뇌혈관질환 및 항암 치료비 등 주요 담보 대상으로 보장 니즈가 커지는 60~70세에 보장금액을 2배로 보장해주는 ‘체증형 담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
 

관련태그
DB손해보험  편마비진단비  뇌졸증  창립 60주년  DB플러스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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