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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 에미상 파티 뜨거운 댄스 영상 공개!

팔순 가까운 나이에 파티 휘어 잡는 춤 실력 자랑... 파티 참석자들 박수와 환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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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2.09.14 10:53:51

사진=트위터 Meena Harris@meena 영상 캡처 

78세의 오영수 배우가 에미상 애프터 파티에서 춤추는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화제의 영상은 미국의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Meena Harris가 자신의 트윗터를 통해 13일 공개한 것이다.

영상 속 오영수 배우는 팔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격렬한 춤 동작으로 파티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파티 현장은 오 배우의 독무대에 가까웠고 파티 참가자들은 환호와 함께 오 배우의 춤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박수와 환호에 오 배우도 두 손을 들어 답례했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배우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가운데 남우조연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던 오영수, 박해수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정호연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상식 직후 한국 언론과 현지에서 간담회를 가진 오영수는 “ ‘오징어 게임’을 통해 우리 문화 수준이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면서 오늘과 같은 자리가 이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더 앞서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오징어게임  오영수  에미상  이정재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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