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2.10.12 11:49:41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기업 및 단체 임직원 등의 직장인과 대학생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세미나 'Hana 투자 Meet Up'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MZ세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MZ 투자 Meet Up'의 참가대상을 기업 및 단체 임직원 등 직장인까지 확대 개편했다.
특히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 자산관리 트렌드 및 시장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투자하는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인과 투자 새내기인 대학생의 주요 관심사인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및 절세전략, 부동산 상식 및 투자전략, 주식시황 및 투자가이드 등의 건전한 자산관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참가 희망 임직원 및 단체는 각 영업점에 요청하면 단체별로 세미나 진행이 가능하다.
세미나에는 하나은행의 세무, 법률전문가(리빙트러스트 센터), 부동산 전문가(부동산투자자문센터), 투자전문가(투자상품본부) 등 전문가 2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하나은행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