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감성 더한 시즌메뉴도 선보여

매일유업이 지난 8일 오픈한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기념 라이브방송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 전경.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8일 오픈한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기념 라이브방송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28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쇼호스트 노금미가 ‘어베이징 테이스트 오브 잇(Amazing Taste of Oat), 오트 미식’을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 카페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당일 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VIP키트를 선물한다. 제품을 구매한 후 방송 댓글란에 구매번호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카페 한정 굿즈도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지난 8일 성수동에 오픈한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2주 만에 SNS 언급량 6000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6일까지 운영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오트(귀리)의 맛과 영양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비롯해 비건 쿠킹 클래스와 이색적인 포토존, 굿즈 등을 마련했다.

25일부터는 핼러윈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인기가 많은 디저트 2종도 핼러윈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였다. 성수동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 직접 방문해 직원의 인증을 받으면 오트로 만든 한정 굿즈 ‘오그래퐁’과 어메이징 오트로 구성된 웰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귀리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담은 식물성 음료다. 190ml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원료와 개발 방식에 대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고 종이팩과 종이빨대를 사용했다.

< 문화겨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