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2022.10.28 10:22:49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출근길 약식회담에서 ‘한동훈 장관과 함께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이 나오지 “다른 질문 없습니까”라며 “그런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말해서 입에 담기도…”라며 “대통령의 입에서 그런 부분에 언급이 나온다는 것 자체도 국격에 관계된 문제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KBS 뉴스 유튜브 채널은 이날 윤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담 장면을 ‘리플레이(Replay)’란 제목으로 무한연속 반복해 보여주는 동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