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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스타트업 7개사 참여한 개방형 기술혁신 데모데이 열어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 스타트업 홍보하며 투자와 구매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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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2.16 11:58:16

15일 서울역 서울스퀘어 엔피프틴파트너스 라운지에서 DL이앤씨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가 열렸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15일 오후 2시 서울역 서울스퀘어 엔피프틴파트너스 라운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열었다.

DL이앤씨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은 기술검증 과정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특히 건설현장의 기술혁신과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6월 열린 공모전에는 187개 회사가 지원했으며, 서류·대면심사로 최종 7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이후 DL이앤씨 현장에서 각 스타트업의 신기술·신사업 프로젝트를 실제 적용해 기술검증 과정을 거쳤다.

이날 열린 데모데이 행사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와 구매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최사인 DL이앤씨, 주관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 벤처투자자(VC)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고, 각 스타트업은 핵심 기술, DL이앤씨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향후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상생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이앤씨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데모데이  엔피프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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