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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주 ‘백세주 30’ 3만병 한정 출시

기존 백세주 제법에 옛 문헌서 찾아낸 ‘누룩활용 쌀침지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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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2.28 16:47:15

국순당의 백세주 30년 기념주 ‘백세주 30’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백세주 30’을 3만 병 한정 출시한다.

국순당에 따르면 신제품 ‘백세주 30’은 기존 백세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옛 문헌에서 찾아내 발전시킨 제법 ‘누룩활용 쌀침지법’을 적용했다. 이 제법은 누룩이 섞인 물에 쌀을 장기간 담갔다가 술을 빚는 방식이다.

주종은 약주이며, 알코올도수는 15%, 용량은 500㎖다. 용기는 백세주 특유의 잘록한 허리 병 모양을 그대로 도입했다. 또 블랙 컬러와 황금빛 술 색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백세주는 지난 1992년 출시해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만 총 7억 병 이상이다. 지난 2008년부터는 우리나라 최초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를 약속 재배로 납품받아 빚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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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30  약주  한정출시  설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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