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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슐츠 요새전' 선보여

10인 팀 구성해 몬스터가 점령한 요새 공격하는 공성전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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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1.03 17:16:23

펄어비스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신규 공성 콘텐츠 ‘슐츠 요새전’을 업데이트 했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신규 콘텐츠 ‘슐츠 요새전’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슐츠 요새전은 총 10인의 팀을 구성해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다. 몬스터가 점령한 요새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력이 높지 않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참여 가능한 입장권은 우편을 통해 제공된다.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슐츠 근위대’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요새 전투를 배경으로 공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포와 코끼리를 활용해 성문을 파괴하고 내성 진입, 최종 적을 제압하면 각종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신규 콘텐츠 이외에도 아토르의 시련 : 고대, 요정 파견 횟수 조정 및 보상 확대, 반려동물과 요정 스크린샷 모드도 추가했다. 지난 12월 진행된 칼페온 연회서 이용자들에게 약속했던 업데이트다. 아토르의 시련 : 고대는 ‘은화’ 수급처를 다각화하고 신규 모험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입장권은 대사막 사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빛의 성수 소모량 감소, 요정 기술 검은돌 제단 자동 봉헌 거리 조정, 아르옐리의 틈 진입 난이도 조정 등 연회에서 발표한 내용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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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슐츠 요새전  칼페온 연회  신규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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