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3.02.14 13:33:53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페인 초콜릿 브랜드 ‘비센스’와 손을 잡고 컬래버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조론치 홍삼 초콜릿 2종 선물세트’, ‘비센스 홍삼 투카니아스 3종 선물세트’, ‘비센스 알버트 아드리아 홍삼 뚜론 선물세트’다.
1775년 설립된 비센스는 250여 년 역사를 지녔다. ‘뚜론’은 아몬드와 마카다미아 등 다양한 견과류와 벌꿀, 카라멜 등을 넣어 만든 스페인 전통 간식이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비센스가 추구하는 정통 뚜론 및 초콜릿에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블렌딩해, 스페인 현지 장인의 손을 거친 레시피로 탄생했다. 미슐랭 스타쉐프 ‘알버트 아드리아’도 레시피에 참여했다.
정관장X비센스 컬래버 제품은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