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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한국사 그 자체”... 최수종 KBS 대하드라마 복귀

10년 만에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가제) 강감찬 장군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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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3.02.20 10:46:44

2013년 최수종의 마지막 사극 KBS1'대왕의 꿈'. 사진=KBS

최근 KBS2 예능 ‘세컨하우스’에서 아내 하희라와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배우 최수종이 10년 만에 KBS 대하드라마로 복귀한다.

스타뉴스는 20일 배우 최수종이 ‘고려 거란 전쟁’(가제)로 10년 만에 KBS 대하사극에 출연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려 거란 전쟁’은 고려 8대 왕 현종 때 거란의 침략을 막아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거란의 침략에 맞서는 현종, 강감찬 장군을 통해 현재 우리시대의 국난을 이겨낼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최수종은 2013년 종영한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KBS 대하드라마에 컴백하게 됐다. 최수종은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등 KBS 대하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았으며. 'KBS 사극’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관련 소식에 네티즌들은 “볼만한 사극 하나 나오나요”,“판타지 사극에 지쳐 있었다”,“이 정도면 한국사 그 자체” 등 댓글을 달며 최수종의 사극 복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도에 따르면, '고려 거란 전쟁'은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대로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제작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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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세컨하우스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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