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새로’ 640㎖ 페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 제품은 트렌디하다는 평을 얻은 360㎖ 유리병 제품 디자인과 똑같이 만들어 제품의 연속성을 살린 게 특징이다. 홈술은 물론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에 맞춘 제품이다. 이달 중순부터 전국의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좀 더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640㎖ 페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의 선두주자인 ‘처음처럼 새로’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