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3.04.10 17:33:40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4월 8일, 9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3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현장 관람객 약 1만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LCK의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지난 2022 LCK 서머시즌 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는 GEN.G(젠지)가 재회해 관심을 더했다.
결승전 최종 우승은 Gen.G(젠지)가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우승팀인 Gen.G의 우승을 축하하며,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이 직접 우승팀에 상금 2억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현장 즉석 당첨(우리뽑기 ZONE) 이벤트로 진행된 경품 이벤트에서 결승전 진출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우리은행 한정판 굿즈, 게임 아이템과 게이밍 경품을 제공해 결승전 관람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2023 LCK 결승전’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팀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이벤트와 같이 LCK 팬과의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