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했다.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아군은 강화하고 적군은 약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 중 1인에게 ‘조커’ 버프를 부여해 강한 생존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반전의 승부사’를 추가했다. 아스텔에서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루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설 플러스 등급, 신화 등급 장비 ‘혹한 지배자의 투구’를 공개하고, 매주 진행되는 길드레이드를 보다 편리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소탕’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27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전설 펫 도전! 스페셜 미션!’ ▲‘루키의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 ▲ ‘반전의 승부사 루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