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29~3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수입맥주 ‘칭따오’가 29~3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힙플페)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힙합 축제다. 올해는 박재범, 홀리뱅, 크러쉬, 타이거 JK, 씨잼, 저스디스, PH-1(피에이치원), 식케이, 바비, 비아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알앤비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칭따오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힙플페에 참여한다. 이 기간 현장에서 칭따오의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을 소개하고,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칭따오 굿즈나 논알콜릭 음료 쿠폰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은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야외활동 중에도 맥주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만의 청량함으로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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