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이 24일 열린 이재용 아나운서(오른쪽)의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효도밥상 홍보대사인 이재용 아나운서는 후원금 500만 원을, MC딩동은 지난 19일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출연료 전액을 기탁했다. 보람찬상회는 3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기부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효도밥상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많은 어르신이 기대하고 있다”며 “효도밥상 사업에 도움을 준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 후원을 발판 삼아 성공적인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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