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첫번째 제품을 선보였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5일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과들과 함께 공동 개발로 비타민과 미네랄 총 26종 및 암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 D, B12, B6, 단백질 등이 고함량으로 함유했다. 또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2022년 6월 식약처에서 고시한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빠른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