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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펫보험 가장 많이 찾는 펫 연령은?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 ↑, 0~2세 가입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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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7.10 17:29:14

KB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가입 계약 분석결과, 0~2세 펫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가입 계약 분석결과, 펫이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입연령 분석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강아지 중 절반(49.6%)에 달했다. 고양이의 경우도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고양이가 42.3%로 나타났다.

강아지의 경우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 Top3는 국내에서 많이 양육하고 있는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이며, 3개 품종이 전체 가입 반려동물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보장기간을 분석한 결과, 5년 갱신형 상품 가입 비중이 3년 갱신형 보다 높았다. 강아지의 경우 83.8%, 고양이의 경우 89.7%가 5년 갱신형 상품을 선택했다. 이는 사람보다 노화가 빠른 반려동물을 고려해 연령 증가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반려인의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 중 81.6%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펫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계약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반려인이 가입하고 싶은 펫보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건강한 반려생활 및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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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반려견  반려묘  애완동물  펫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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