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7.25 17:07:49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지난 20일 한빛부대 17진에 진정한 땀의 가치를 응원하며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
한빛부대는 약 300여 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다. 2013년 3월부터 남수단에 파병되어 올해로 만 10년차를 맞았다.
동아오츠카는 파병 부대 특성상 더운 지방에서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온열 손상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사전에 방지해 건강한 국군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나라사랑 활동은 지난 2013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2016년), 육군 22사단(2016년), 육군사관학교(2017년), 육군 5사단(2018년), 특수전사령부(2019년) 등과 11년째, 총 626회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2019년 강원도 고성 대형 화재 국가 재난 복구 활동, 2020년 코로나19 검역 지원 장병 격려물품 지원, 같은 해 태풍 홍수 등 국가 재해 복구 대민지원활동, 2021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대상 포카리스웨트 지원 등 각종 대민 지원 활동 시에도 함께 해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