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이돌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신제품 ‘크러시(KRUSH)’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1일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가 기존 맥주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대의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4세대 아이돌 시대 개막을 알린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하는 동영상 광고는 지금까지의 맥주와 다른 ‘나랑 어울리는 맥주 크러시’를 카리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각으로 표현했다. 다섯 가지 콘셉트로 연출한 카리나의 자연스러운 음용 장면을 숏폼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4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카리나처럼 신제품 크러시도 기존 맥주와 다른 ‘4세대 새로운 맥주’의 대표주자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8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맥주 크러시를 새롭게 출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