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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공개...참가자 일부 제작사 상대로 소송 추진 중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모티브로 일반인이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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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11.24 11:05:45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456인이 456만 달러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오징어게임 실사판 리얼리티쇼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초 영국에서 4주 동안 촬영됐으며, 총 10부작으로 제작됐다.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는 드라마를 완벽히 재현해냈다. 세트장 뿐만 아니라 진행요원, 참가자 의상까지 그대로 만들어 영상 속 참가자들이 환호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변형된 규칙과 함께 드라마 속 게임과 시험에 몰입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긴장감과 함께 생동감 있는 현장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에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를 시청한 에펨코리아 등 국내 커뮤니티 네티즌은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봤다", "5시간동안 내내 지루하지 않게 봤다",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역시 일반인 리얼리티라서 더 간절함이 보인다", "외국인들이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게임을 하고 있으니 신기하게 하면서 봤다", "규칙을 좀 바꾸고 재미있게 만든 것 같다", "우리나라 참가자들은 아무도 없다고 하던데, 일부러 뺀건가", "나도 참가해보고 싶다", "2부 빨리 보고싶다", "누가 우승하는지 진짜 궁금하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 참가자 중 촬영을 진행하다 다쳐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영국의 Express Solicitors는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에 참가자들 중 보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슬레이드 CEO는 "이번 쇼에서 부상을 입은 참가자들을 대신해 청구서를 보낸다"며 "증거를 수집하고 필요한 경규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월 진행된 리얼리티쇼 소송에 참가한 사람들은 "촬영 현장에서 열약한 환경과 안전 기준 문제로 저체온증과 함께 신경 손상 등 부상을 입었다"며 제작사에 보상을 원한다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 총괄 프로듀서 존헤이는 "안전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며, 참가자들을 돌보기 위해 대비했으며, 적절하게 조취를 취했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 시즌 1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 1'은 2021년 9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등 출연 배우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공개 이후 국내·외 많은 상을 받으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오징어게임 시즌 2'가 올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2024년 공개 예정이다.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활약한 이정재, 이병헌 배우와 함께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박성훈 등의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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