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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주류 152종 선보여

고급 스파클링와인, ‘오픈런’ 일으킨 위스키, 인기 캐릭터 협업 와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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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1.29 16:36:31

GS25에서 모델이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25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주류 152종을 선정해 소개한다.

GS25는 이들 주류를 바탕으로 12월 한 달간 판매가격 인하와 한정판 신상품 기획 세트 출시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비 12월에 스파클링와인 매출이 4.2배 더 높았고, 매년 12월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보였다.

GS25는 이 같은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12월 1일부터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인 ‘떼땅져’의 상위 라인 ‘떼땅져 프렐류드’ △‘마릴린먼로 샴페인’으로 불리는 ‘파이퍼 하이직’ △그레이스켈리 결혼 만찬주로 알려진 ‘뽀므리 브뤼’ 등 9종의 샴페인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수의 차별화 주류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유명한 ‘모젤 크리스마스’ 2종과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해 12가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벨리곰 모스카토’, 그리고 ‘1865×카카오프렌즈 골프백 에디션’이 이번에 나온다.

몽골 현지 파트너사인 APU로부터 한정 수량 수입한 프리미엄 보드카 ‘에덴’도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GS25 약 400여 개점에선 12월 1일부터 ‘와일드터키 레어 브리드’,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를 비롯한 55종의 위스키를 한정 판매하는 ‘위-런’ 행사도 진행한다.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이하림 매니저는 “취하도록 즐기는 과거의 음주문화에서 프리미엄 주류를 소수가 즐기는 홈파티 문화로 연말 모임이 변하면서 주류 판매 지형도도 변화하고 있다”며, “GS25는 트렌드·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가치 있고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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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달모어  와일드터키  떼땅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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