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안전강화 추진현황 점검회의’ 열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과… 공사 열수송관 성능시험센터 시찰도

  •  

cnbnews 김응구⁄ 2023.12.22 12:34:39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이상진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본부장과 박진규 안전기술본부장,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장재학 한국에너지공단 집단에너지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2일 경기도 용인 미래개발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열수송분야 안전강화 업무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장재학 한국에너지공단 집단에너지실장, 박진규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열 공급 수요가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선 공사 안전처의 ‘국민안전 최우선의 지역난방 안전관리 현황’을 시작으로, 공사 열수송처의 ‘장기사용 열수송관 안전관리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공단의 ‘열수송관 관리 제도 정비 추진현황’ 등의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사 미래개발원 내 열수송관 성능시험센터를 방문해 열수송관 성능시험과 분석 장비를 시찰했다.

박상희 과장은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추위에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수송분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규 안전기술본부장은 “사장의 ‘안전경영’ 방침에 따라 장기사용 열수송관 개체사업뿐만 아니라 점검·진단체계 개편 및 신기술 도입 등 다각도에서 열수송관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국지역난방공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열수송분야  안전관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