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3.12.22 14:24:35
박경일 SK에코플랜트는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이 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일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영상을 SNS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경일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경일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민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대표와 장오봉 한일산업 부회장을 지목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