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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 잔디 보호, 박보영 티켓팅 성공… 임영웅 콘서트, 여러모로 화제

소속사 물고기뮤직 “빠르게 전 석 매진”… 장당 수백만 원 암표 강력 대응키로… 배우 박보영, 부모 대신 예매 성공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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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4.12 09:22:05

가수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가 내달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물고기뮤직

내달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가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1일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이 빠르게 전 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콘서트 온라인 예매처에는 예매 시작과 함께 접속자가 폭주했다. 이틀간 10만여 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공연임에도 동시 접속자 수가 50만 명에 달할 정도였으며, 빠른 매진은 물론 실시간 포기 인원도 속출했다.

이처럼 높은 인기에 따라 이번에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장당 수백만 원이 넘는 암표 광고가 등장해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섰다.

물고기뮤직은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이는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어서 불법 거래로 간주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는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이번 콘서트는 경기장의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 내에 좌석을 두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잔디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공연장 북측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한다.

물고기뮤직 측은 “그라운드 잔디 위에 의자를 설치해 객석을 만드는 보통 공연과 달리, 임영웅 콘서트는 그라운드에 관객이 입장하지 않는다”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을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박보영은 지난 10일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했다며 기뻐했다.

박보영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며 콘서트 티켓 예매 내역을 공개했다. 이 내역 캡처본에는 ‘엄마’, ‘아빠’라며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함께 넣어 부모님을 대신해 티켓팅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예매 때마다 엄청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임영웅 콘서트는 온라인 티켓 예매에 익숙지 않은 부모를 위해 자녀들이 대신 나서는 경우가 많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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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티켓팅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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