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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후원… 성수기 마케팅 본격 시동

1회 때부터 매년 후원… ‘켈리’·‘테라’ 생맥주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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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28 10:44:31

하이트진로가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28일 하이트진로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11일간 매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진행한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또는 예스24 온라인 예매로 구매하면 된다. 주말은 이미 매진됐고,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보다 1.5배 커진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 브랜드존, 포토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켈리’와 ‘테라’ 두 브랜드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생맥주 부스는 동시에 47잔을 제공하도록 규모를 확대했다. 아울러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의 홍보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센텀맥주축제는 지난해의 경우 6일 동안 3만 명 넘게 방문했을 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 9회까지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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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부산  켈리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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