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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SK그룹,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 위해 협력 도모...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지원 적극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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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4.06.04 08:32:42

현대해상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위원회와 3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정경선 CSO(오른쪽)와 SK SUPEX 추구협의회 SV 지동섭 위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위원회(위원장 지동섭)와 3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육성지원과 CSR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정경선 CSO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비스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는 SK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양사의 오늘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이후 정경선 CSO와 지동섭 위원장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는 임팩트기업들 중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단법인 비투비, 자란다, 임팩토리얼을 직접 방문하여 각 기업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해결방안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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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SK  조용일  이성재  헤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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