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제조사 유진로봇이 1일 자율주행 운송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AMR) 공급 계약 소식에 7%가량 급등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유진로봇은 전날보다 480(6.76%) 오른 7천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천360원(19.15%) 오른 8천460원을 기록했다.
유진로봇은 이날 개장에 앞서 이차전지 조립 라인에 투입되는 AMR 약 31억원어치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 및 판매 공급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