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미디어센터 관악이 8월 31일까지 제1회 '2024 숏챔(숏폼 챔피언)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장르 불문 숏폼 영상'이다. 일상에서의 재미와 창의성이 가미된 코미디 등 내용과 장르에 제한 없이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8월 31일까지 미디어센터 관악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고,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마련되어 있으며, 12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숏챔챔피언(1편) 400만 원, 숏챔마스터(3편) 각 100만 원, 숏챔에이스(4편) 각 50만 원, 숏챔스타(4편) 각 2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관악구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센터 관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미디어센터 관악으로 하면 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