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LG유플러스, 中 ‘빌리빌리’ 콘텐츠 300여편 국내 최초 독점 제공

  •  

cnbnews 김한준⁄ 2024.11.26 11:35:18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중국 OTT 플랫폼 ‘빌리빌리’의 인기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독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300여편의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빌리빌리는 월간 이용자수 3억 명을 돌파한 플랫폼으로, 18~35세 MZ세대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점 제공되는 콘텐츠에는 ‘애유적 밀실’, ‘맘마미안’, ‘백요보’, ‘천보복요록’ 등이 포함되며, 대형 팬덤을 보유한 IP 기반 작품들이다.

고객은 U+tv 구독상품 ‘유플레이 프리미엄’(월 1만5400원)에 가입하면 해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1년 약정 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해외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빌리빌리 콘텐츠 독점 제공에 앞서 CBS, 아마존 프라임 등 글로벌 콘텐츠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관련태그
LG유플러스  빌리빌리  OTT  중국  유플레이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