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이마트는 27일 새로운 PLCC '이마트 e카드 Plus'와 '이마트 e카드 Bas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와 이마트는 27일 새로운 PLCC '이마트 e카드 Plus'와 '이마트 e카드 Bas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가족 중심 소비를 반영해 이마트를 포함한 주요 일상 업종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e카드 Plus'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 이마트 7대 가맹점과 병원, 약국, 학원, 온라인몰에서 5% 적립 혜택을, '이마트 e카드 Basic'은 이마트 7대 가맹점에서 1.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두 카드 모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5%를 신세계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신규 고객 대상 100원 이벤트 쿠폰과 월 1만 원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되며, 연회비는 각각 3만 원과 2만 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와 이마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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