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GS칼텍스와 협력해 결제 혜택을 강화한 ‘신한 페이백머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이 신용카드와 연계해 결제 시 적립금을 실시간으로 사용하거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한 페이백머니 서비스는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과의 연계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앱 내에서 결제 후 최대 10%의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적립금은 주유 및 쇼핑 등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페이백머니 서비스는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12월까지 한정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되며, 신한은행과 GS칼텍스는 추가적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