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6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2025 새로운 시작! 우리 고객님 자산관리 동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관리 전략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약 500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2025년 소비 트렌드를 10대 키워드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어 우리은행 박형중 애널리스트와 함영진 부동산리서치랩장이 금융시장 분석과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 중에는 금융 및 실물투자 전문가들이 1:1 상담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구성, 부동산 및 세무 컨설팅 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 ‘TWO CHAIRS’를 통해 생애주기와 소득을 고려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정 상품 판매를 넘어선 포괄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