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이지웨어(Easy Wear)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이지웨어(Easy Wear)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다이소가 겨울 처음 선보인 이지웨어는 겨울철 따뜻하게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의류 상품으로, 올해에는 구색을 강화해 맨투맨, 후드티 등 신상품과 기존보다 개선된 플리스 등 총 6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맨투맨은 ‘기모 맨투맨’과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 2종류로 마련했다. 블랙과 그레이 색상으로 준비했으며, 기모 맨투맨은 기모 안감 처리를 했다.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는 면 혼방 소재를 사용했으며, 총 4가지(95/100/105/110) 사이즈로 판매한다.
기모 후드티는 회색 색상에 기모 안감을 넣었다. 앞주머니와 후드 부분을 조일 수 있는 끈이 있고, 사이즈는 M과 L 2가지로 마련했다.
지난 겨울 출시해 호응을 얻었던 플리스는 플러피 소재로 출시하며 품질을 개선했다. 양옆엔 주머니를 달았고, 긴팔과 조끼 타입으로 준비했다. 이 밖에 ‘기모 트레이닝 조거 팬츠’, ‘패딩 베스트’ 등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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