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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영화 ‘문을 여는 법’ 고객 초청 상영회 개최

자립준비청년 응원 위한 영화 상영 및 후원 캠페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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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18 11:49:44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의 고객 초청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의 고객 초청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KB금융그룹 직원 및 고객 약 200여 명이 초청됐다.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의 대표 겸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문화적 연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작한 단편영화로, 자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집을 잃고 집을 찾기 위한 특별한 모험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영회에는 배우 김남길, 감독 박지완·허지예, 주연 배우 채서은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뜻을 더했다. 특히 김남길은 영화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하며,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를 위한 후원 캠페인인 ‘함께나길’ 프로젝트도 언급했다.

‘함께나길’은 문화예술 분야에 뜻을 지닌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에게 창작 지원금과 멘토링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길스토리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KB청춘마루에서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가 무료로 개최되고 있으며,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초청을 받았으며,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과 GV(Guest Visit) 등의 특별한 일정도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GV, 고객 초청 상영회 등 모든 순간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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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부산국제영화제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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