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은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농협 제공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은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농협식품과 협력사가 함께 올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추진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농협경제지주, 지역농협, 생산업체 및 대리점 임직원 등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매출액 1,200억 원 달성과 우리쌀 가공식품 15개 품목 신규 출시 등 올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파트너스 데이 연도대상 시상 ▲2025년 농협식품 영업전략 및 신상품 개발 계획 발표를 통해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준 농업인, 생산업체, 대리점 및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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