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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G, 한국 블루칩 작가 19인 작품 만나는 기부 전시 진행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하는 전시 ‘러브 미츠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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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1.06 17:19:35

‘러브 미츠 호프(Love Meets Hope)’전 현장. 사진=PBG

PBG가 블루칩 작가부터 떠오르는 신진 작가들까지, 한국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작가 19인과 함께하는 기부전시, ‘러브 미츠 호프(Love Meets Hope)’를 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전시 참여 작가는 김구림, 김선우, 김지아나, 다다즈, 도성욱, 문형태, 박성옥, 심문섭, 오희원, 이내, 이안온, 이이정은, 이재민, 이희조, 임미량, 청신, 최영욱, 최혜지, 하태임까지 총 19인이다. PBG 전속 작가뿐 아니라 가나아트, OKNP 작가들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하며, 전시 수익금 일부는 컴패션의 ‘함께 지킨 첫 생일’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생존의 위기에 처한 아기와 엄마가 안전하고 건강한 첫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PBG 측은 “이번 전시는 예술적 경험을 넘어, 예술의 힘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장 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컴패션을 통해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더불어 예술의 힘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이 확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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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G  가나아트  OKNP  컴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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