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김좌열 지역난방公 감사위원,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일, 탄소중립 위한 첫걸음”

  •  

cnbnews 김응구⁄ 2025.01.09 09:34:27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이 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감사위원은 이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만큼, 국민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감사위원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일회용품 대신 유리·금속 등 재활용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며, 집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 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여러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역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난방 공급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 감사위원은 정훈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병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감사위원장을 지목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환경부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