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과 임직원은 혹한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해병 2사단 장병들에 감사를 전하고, 부대 발전에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지난 2006년 해병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20년 가까이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이찬의 부회장은 “나날이 안보가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고자 불철주야 힘쓰는 해병대 제2사단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 모두 나라를 지키는 주역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