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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4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

‘돈 버는 농업’ 실현 위한 우수 농협 1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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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3.05 16:56:16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7번째)이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3월 정례조회에서 '돈 버는 농업'에 기여한 11개의 농협에게 '2024년 농업경제사업 대상'을 시상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협중앙회는 농가 실익 증대,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개 농협을 선정했다.

대상은 경상남도의 함양농협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경기도 양평농협, 강원도 진부농협, 충청북도 영동농협, 충청남도 논산계룡농협, 전라북도 고산농협, 전라남도 서영암농협, 경상북도 금호농협, 제주도 대정농협, 전라남도 나주배원예농협, 경상북도 안동농협이 선정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준 조합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농업경제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의 실익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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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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