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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최다 부문 수상

’집안일과의 작별展’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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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연수⁄ 2025.03.13 10:15:11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옥외광고 영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집안일과의 작별展.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5개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는 ‘집안일과의 작별展’(옥외광고 영상 부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BESPOKE AI 냉장고의 비밀’(디지털 부문) ▲‘Voices of Galaxy’(디지털 부문) ▲‘잘하고 싶어서’(인쇄 부문) ▲‘GO ULTRA Challenge’(디지털 부문) 등으로도 수상했다.

‘집안일과의 작별展’은 AI 가전이 집안일을 대체하는 변화를 위트 있는 전시로 풀어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해당 광고는 고객들과 ‘집안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AI 라이프’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환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가치와 일상의 변화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진행한 캠페인이 5개 부문에서 최다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고객이 직접 선정했다는 의미 있는 결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브랜드 캠페인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태그
삼성전자  AI 가전  옥외광고 영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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