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한국주택협회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4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허 대표의 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
GS건설이 한국주택협회 이사회에 참여한 것은 2013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주택협회 이사진은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등 16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주택협회는 주택사업 지원책을 강구하고 주택 관련 규제·제도 개선 등을 노력하는 주택사업자단체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이 이사진을 맡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