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5.03.26 17:29:43
에스원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로 무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40여 년간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공공기관·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건물관리·디지털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에스원은 현재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중대재해 예방, 학교 안전 솔루션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공항·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기간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며 핵심 인프라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에스원은 초연결 사회에 걸맞은 혁신적인 안전·안심·편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를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원은 올해 첨단 보안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보안업계의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