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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 맘스터치 명동점 깜짝 방문…“2차 협업도 기대”

고객과 소통…매장 직원 격려하며 기념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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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5.09 15:24:15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명동 직영점 매장에 깜짝 방문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명동 직영점 매장에 깜짝 방문했다.

9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명동점 직영매장을 찾았다. 에드워드 리는 매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메뉴를 제공하며 기념 촬영, 사인 등 즉석 팬 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예정에 없었던 즉흥 일정으로, 최근 맘스터치와 선보인 ‘에드워드 리 컬렉션’ 3종의 꾸준한 인기에 현장 직원들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 2월 중순 맘스터치와 손잡고 에드워드 리 컬렉션을 테마로 버거 2종과 치킨 1종을 잇달아 출시했다. 슈퍼얼리버드 사전 예약이 오픈 3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고,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출시 첫 주 예상 판매량의 3배 이상 팔렸다. 치킨 역시 일주일 만에 10만개가 팔리는 등 전국적인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파인다이닝 셰프라는 이미지가 생겼지만, 사실 버거나 치킨처럼 캐주얼한 음식도 잘한다”며 “한국에서 제 레시피를 담은 버거와 치킨을 많이 사랑해줘 감동적이다. 앞으로 선보일 맘스터치와의 새로운 협업 메뉴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맘스터치와의 레시피 협업 외에도 식품, 주방가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일에는 글로벌 미식도시 이미지와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목적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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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흑백요리사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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