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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청년 주거·교육·생활비 지원 확대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장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장학금 월 40만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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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5.19 16:42:09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19일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19일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8년부터 8년째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왔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 6천만 원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재단 10주년을 맞아 기존 주거비 지원에서 교육 및 생활비 지원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사업명을 ‘2025년 청년누리장학’으로 변경해 청년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월 지원하는 장학금을 기존보다 증액해 40만원으로 책정했다.

‘2025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6개월간 매월 4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것은 물론,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강연, 단체봉사활동, 팀별 기획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장학이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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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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