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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마크, 브랜드 캠페인 ‘독주 페스티벌’ 개최

6월 8일까지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서… ‘독주’+음악+공연+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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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28 15:13:43

버번위스키 ‘메이커스 마크’가 브랜드 캠페인 ‘독주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메이커스 마크
 

프리미엄 버번위스키 ‘메이커스 마크’가 브랜드 캠페인 ‘독주 페스티벌(Dok-Ju Festival)’을 개최한다.

‘독주’는 ‘독한 술’, ‘혼자서 앞서 나감’, ‘남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함’을 의미하며, 이 페스티벌은 2021년부터 국내에서 열고 있는 메이커스 마크의 고유 캠페인이다.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서울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 2층에서 열린다. 메이커스 마크 측은 그간 선보여온 공연 콘텐츠를 극대화해 좀 더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독주라는 브랜드 철학을 음악적 해석과 결합해 큐레이션한 공연 라인업을 중심으로, 위스키·칵테일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9일 헤드라이너 아티스트 홍다빈의 공연을 비롯해 하루 5팀, 8일간 총 40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메이커스 마크의 대표 칵테일을 맛보는 바(bar)와 굿즈 숍 등을 통해선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토록 할 예정이다. 목·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내달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메이커스 마크 독주 바텐더 컴피티션’이 열린다. 메이커스 마크는 매년 4~5명의 ‘독주 바텐더’를 선정해 창의적인 칵테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그간 함께해온 독주 바텐더 18명과 ‘독주 바텐더 커뮤니티’를 공식 결성했으며, 올해 처음 소속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무료입장이다.


메이커스 마크 관계자는 “독주 바텐더 컴피티션 참가자들은 단순히 칵테일을 만드는 걸 넘어, 자신만의 철학과 감각으로 ‘독주’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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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마크  버번위스키  독주  홍다빈  낙원악기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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