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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간식, 직접 만들어요” 중랑구, 수제 간식 하루 체험 프로그램 운영

7월 8일, 중랑쿠킹 스튜디오에서 반려견 컵케이크·쿠키 만들기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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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3 09:47:17

중랑구, 수제 간식 하루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중랑구청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반려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반려견 수제 간식 하루 체험 프로그램(원데이 클래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수제 간식 조리법을 전문가와 함께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반려견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조리법과 실용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수업은 7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랑구청 제2청사 10층에 있는 ‘중랑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양육 중인 중랑구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자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려견 컵케이크와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반려견 간식 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단, 교육 당일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다.

 

교육 신청은 6월 16(월) 오전 10시부터 6월 20일(금)까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한국어질리티연합(KKA)’으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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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류경기  반려견 수제 간식 하루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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