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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김포공항과 강서 조명한 특별전 참석

김포공항과 함께 살아온 주민 삶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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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7 09:21:18

공항과 마을 특별전. 사진=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6일(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김포공항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항과 마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김포공항과 함께 발전해 온 강서의 모습과 그 속에서 터전을 일군 주민들의 삶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전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942년 김포공항이 당시 경기 김포군에 들어서기 전과 후의 모습부터 1963년 서울 편입 등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유년시절 비행기를 바라보며 조종사의 꿈을 이룬 주민부터 항공산업과 함께 성장한 공항시장의 모습도 다뤘다. 특히, 수십 년 전부터 현재까지 공항 인근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점은 이번 전시회의 묘미다.

전시회는 국립항공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6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린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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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  공항과 마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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