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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문화정보도서관,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7월 29일~8월 1일, 책과 소프트웨어 융합한 창의력·논리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초등 4~5학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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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9 09:23:48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홍보 포스터. 사진=강북문화정보도서관

서울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8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논리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9일(화)부터 8월 1일(금)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선정 도서인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와 ‘다짜고짜 배구’를 사서와 함께 읽은 후, 코딩 전문 강사와 인공지능(AI) 블록코딩으로 내용을 구현한다. 주요 프로젝트는 ▲나만의 우주정거장 제작 ▲우주 쓰레기 청소 대작전 게임 제작 ▲손으로 배구공 잡기 ▲배구 게임 제작 등으로,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문화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내 상상공작소는 지역 주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신기술 체험·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로 ▲장비 이용 교육 ▲창작 프로그램 ▲시설 이용 지원 ▲디지털 윤리·시민성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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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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