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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2동, 지역사회와 함께 독거어르신 가구 새단장

올해 첫 ‘우당퉁탕 거둠손특공대’ 활동으로 독거어르신 가구 청소 서비스 제공... 고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민간 청소업체 ‘해냄크린’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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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9 10:02:16

거둠손 특공대. 사진=강동구청
해냄크린 직원들이 어르신 가구를 청소하는 모습. 사진=강동구청
정리 후 어르신 방 모습. 사진=강동구청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1일 고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민간 청소업체 ‘해냄크린’이 올해 첫 ‘우당퉁탕 거둠손특공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당퉁탕 거둠손특공대’는 고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부터 추진해온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에 청소 및 정리 정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반지하에 살고 계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가구에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원들은 욕실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고 집안 곳곳을 꼼꼼히 청소했으며, 옷걸이를 설치해 의류와 물품을 정리했다.

임연욱 고덕2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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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수희  우당퉁탕 거둠손특공대  해냄크린  독거어르신 가구 청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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